아시아프

작가

조현민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2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34.8*27.3cm
작품설명	‘아름답다’라고 누구에게나 인식되는 풍경을 선택하여 그 자체로 그림이 될 법한 것이 아닌, 내가 선택하였기에 그림으로써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화면을 채워나간다. 관심을 받지 못한 채로 사람들이 지나쳐가는 길거리의 흔한 장면을 그림으로 만들기 위해, 전통적인 풍경화의 시선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풍경이 캔버스 위에 재현되는 순간, 입체가 아닌 평면으로써 풍경을 바라보는 것은 불가피하다. 캔버스 위에서 결국 대상은 평면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천덕산로 111번길 2>는 ‘거리의 주소’ 시리즈의 신작으로, 배경과 대상이 캔버스로 옮겨지며 평면으로 바뀌는 성질을 그대로 담아낸 작업이다. 더 이상 공간이 아닌 물질로써 존재하는 장면이 때가 타고 빛이 바라며 생기는 변화 또한 포착하려했다.
해시태그	#풍경 #유화
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150,000

천덕산로111번길 2

캔버스에 유채

조현민작가

서양화

우리가 쉽게 흘려보내는 장면이 그림을 통해 아름다워지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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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min_studio

학력
2013 예원학교 미술과 졸업
2020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조형예술학과 입학

전시 이력
2021 <동그란 것들만 굴러가는 세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년기념관
2022 ASYAAF 2022 참여작가 선정

제목	작성자	작성일	답변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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