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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SYAAF

personal memory I

작가

이상민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0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91.0 * 116.8cm
작품설명 인생을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고 물어본다면 나는 당연히 추억이라 생각된다. 또한 인생을 살면서 가장 아픈 것도 추억이라 생각된다. 추억은 한없이 그리움을 느껴 아프지만 그 아름다운 추억으로 인해 다시 살아갈 수 있다. 이처럼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추억이라 생각한다. 나는 그 추억을 시각화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만의 추억이 떠올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작품을 진행하였다. 추억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추억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공통된 대상으로 반사적으로 추억을 떠오를 수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전거에 대한 소중한 추억도 많지만 관람자 입장에 반사적으로 추억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상이 자전거라 생각하였다. 나의 작품을 보고 자전거에 대한 추억이 아니라 자신만의 ‘추억’을 떠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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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전문업체배송
액자 액자 포함
판매가격 ₩1,8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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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이상민작가

서양화

이름: 이상민(lee sang min)

생년월일: 1996/02/05

최종학력: 계명대학교 졸업

주로 사용하는 작업재료: 캔버스, 유화

미술을 시작하게된 계기: 어렸을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글을 늦게 배웠다. 나를 표현하고 설명하기 위해선 그림으로 알리는 방법이 가장 쉬워서 항상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 글을 배우고 나를 설명할 순 있지만 여전히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그림이라 생각된다.

앞으로의 방향성: 평면작업뿐만 아니라 입체작업을 병행하면서 작업을 할 것이다.

작가의 방 가기

계명대학교 졸업작품전 (2020. 11. 30~ 12. 11)
아시아프 공모전 (2021. 7. 2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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