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한국화 |
|---|---|
| 제작연도 | 2020 |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분채 |
| 크기 | 59.5*22 |
| 작품설명 | 고양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침, 도도, 무서움 등의 수식어를 떠올립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라는 생명체는 대표적 반려동물인 개에 비해 조용하고 정적인 이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고양이는 인간에게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한없이 무관심해 보이는 고양이는 사실 누구보다 열심히 반려인간을 지켜보는, 사랑스러운 생명체입니다. 작품 속 고양이는 분명히 인간이 자신의 이름을 부른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눈을 한 번 마주치고는 곧바로 고개를 다시 돌려버리는 반면, 귀는 여전히 소리가 나는 방향을 향해 있습니다. 나는 늘 지켜보고 있다, 말하지 않아도 안다. 라는 제목처럼 고양이는 누구보다도 인간에 대한 관심과 믿음을 주고 있다는 것을 작품에서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
| 해시태그 | #고양이 #한국화 #장지에분채 #한자 #분홍색 |
| 배송비 | 무료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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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안다
2020
장지에 분채
59.5*22
작가소개
이휘연작가
한국화
안녕하세요, 추계예술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동양화과 이휘연입니다.
2020년에 백석예술대학교를 졸업 후, 동양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실력 향상을 갈망하여 2021년 추계예술대학교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양화에 조애가 깊으신 교수님들로부터 동양화에 대한 심화적 지식과 이론을 학습함과 동시에 스스로의 공부를 겸함으로써 동양화, 나아가 한국화에 큰 발전을 이끌어 내고자 함이 목표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이번 2021 아시아프가 큰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이를 위해 스스로의 작품에 대한 애정과 완성도에 보다 엄격한 자세로 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애정도가 곧 작품의 완성도가 될 것이며, 이는 제 그림을 감상하는 관객들에 신뢰를 불어넣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 실력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작업을 넘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긴장하면서도 차분한 자세로 한국화라는 분야 발전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2019 서초 청년 갤러리 카페 지원
2020 서초 청년 갤러리 카페 지원
2020 제 03회 마포아트마켓 당선
2021 제 14회 아시아프 당선
2021 제 25회 나혜석 미술대전 특선
2021 서초 청년 갤러리 카페 당선
2021 제 04회 마포아트마켓 당선
2021 플리옥션 인터넷 경매 1월 작가 당선
2022 서초 청년 갤러리 카페 당선
2022 서초 청년 갤러리 카페 특별 전시회 참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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