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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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채색 |
크기 | 52*37 |
작품설명 | 샷건치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다한 공격성과 분노충동을 폭발시켜 키보드나 게임패드, 모니터, 책상 등의 손에 잡히는 사물을 내려치고 던지며 파괴하는 행동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사람이 가지는 일차원적이면서 다양한 감정이 섞여 발생되는 감정, 분노 사람들의 분노는 형태도, 대상도, 이유도 다양하다. 나의 폭력에 대한 정의는 마지노선이다. 바로 한계이자 경고인것이다. 누군가를 해하기 위한 폭력성이 아니라 남을 해하지 않기 위한 분노이기 때문이다. 고로 피해자는 없고 무해한 파괴의 잔해들만이 남았다. 나의 폭력은 안타깝고 불쌍하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에 자신의 행동을 상상하고 이를 즐기는건 본인의 자유지만 법치주의 국가에선 이러한 상상을 실현 할 수 없다. 금기를 그림안에 표현하는것, 그 상상을 즐기고 탐닉하는것은 작가에게 부여된 귀한 역할이 아닐까 |
해시태그 | #정물화 #한국화 #채색화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포함 |
판매가격 | ₩1,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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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채색/52*37/2022
제작된 박스 포함 가격입니다.
작가소개
윤지작가
한국화
인간의 태도와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 윤지입니다.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가, 어떤 사유를 하고 무엇에서 부터 시작하였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것들을 그리고 사물이나 현상에 비유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나의 작업들이 누군가에게는 동기부여를,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사람 곁으로 한발짝 다가가는 작업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졸업
2019,2020강원 미술대전 입선
제 21회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2021 강원도의회 동행전
2021춘천 문화재단 신진예술인 선정
2022 춘천문화재단 기획전“찬란한 불일치”
2022 대학원 기획전 “다인다색”
2023 초대 기획전 “동기부여”
2023 춘천문화재단 기획전 "all<>넘어"
2023 아시아프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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