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2 |
| 재료 및 기법 | Oil on panel |
| 크기 | 91.0 x 116.7cm |
| 작품설명 | <금수동화(禽獸童話)1,2>는 '동물과 소년 그리고 병사'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시리즈에서 작가는 천진무구한 어린 아이의 모습 뒤로 소년병의 문제를 이야기 한다. 현대에도 여러 분쟁국가들 에서 아이들은 자원, 징집, 납치 되고 전쟁을 위해 갖은 방법으로 이용되어 고통 받는다. 작가는 이들이 인간의 전쟁도구로 전락해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모습을 "그들은 한 마리의 금수로 자라고 있다." 라고 보았고 작품에서 동물탈을 쓰고 있는 아이의 모습과 함께 뒤로 보이는 동화적인 배경과 동물들은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역설적인 이면의 비극을 전달한다. 작가는 동물과 소년을 메타포로 전쟁범죄 속 소년병 문제에 대한 인식의 확장을 제안한다. |
| 해시태그 | #인물 #유화 #소년병 #전쟁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3,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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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작 '동물과 소년 그리고 병사' 시리즈 두번째 작품, 판넬 50호 사이즈
작가소개
정원영작가
서양화
정원영 작가는 '시대정신과 자율성 사이의 독창적인 양식을 구상하는 자아실현 놀이' 라는 예술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회속 긍정과 부정의 사건들을 역설적으로, 때론 적나라하게 표현하며 인간의 본질을 통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필연적으로 구속 될 수 밖에 없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딜레마와 비평점까지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작가는 개인의 경험에서 시작되어 작가적 해석과 감정이 캔버스를 통해 관객에게 전달되며 누군가는 희망점을 누군가는 비판점을 찾게 되는 과정속 인식의 확장을 제안한다.
2023 - 2023 ASYAAF & Hidden Artists Festival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3 -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안산문화재단 화랑미술관, 경기)
2023 - STUDIO 732-75 (studio.HEIRLOOM, 서울)
2022 - 재료, 그 시작과 미래 (서울교육대학교 샘미술관, 서울)
2022 - <소풍> 드로잉 프로젝트3 (DMZ문화예술공간 통, 파주)
2022 - <소풍> 드로잉 프로젝트2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경기)
2021 - 제11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특선(서울 전쟁기념관 외6곳, 서울,대전,춘천,부산,양구,천안)
2019 - 전시 '속' (WWW SPACE,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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