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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SYAAF

We don't know what we look like

작가

이시우

작가의 방 가기
장르 판화
제작연도 2023
재료 및 기법 aquatint
크기 106*78cm
작품설명 내가 아침에 빵을 먹는 이유는 이 순간 결정된 것이 아니라, 어제 길을 가다가 본 광고에서 영향을 받아 먹게 된 것일 수도 있으며 어느 누군가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이처럼 우린 노출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영향을 받고 살고 있다. 우리가 하는 선택이 모두 주변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 우리의 선택이 과연 자유로운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이 우주는 필연성에 기반에 움직이고 있다. 따라서 우주를 이루고 있는 입자들의 상태가 정해진 순간 어떤 미래가 올지도 정확하게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빅뱅 이후 입자가 정해진 순간부터 우주의 미래 또한 정해졌을 것이다. 인간 또한 우주의 작은 일부이며, 인간의 뇌 또한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만약 우주의 미래가 결정이 되어 있다면 일부인 우리가 내리는 모든 선택 역시도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인간은 평생을 살면서 자신의 눈으로 직접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한다. 거울과 카메라로 보는 모습이 실제와 다르다면 어쩌지?
해시태그 #판화 #동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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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포함
판매가격 1,000,000

판화(동판화) - 아쿼틴트 기법

작가소개

이시우작가

판화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 2학년 재학중.

2023 아시아프 공모전 작가 선정

2022 추계예술대학교 아티스트 워크샵 기획전, 추정기념관, 서울

2022 서울미술고등학교 전시회,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

2022 서울미술고등학교 드로잉전,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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