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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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크기 | 72.7*60.6 |
작품설명 | 선캐처를 불이 켜지 않아 어두운 방 창문에 걸어보았다. 그랬더니 어두웠던 방에 따뜻한 빛조각들이 내뿜어져 밝아졌다. 눈이 부실 정도로 밝은 그 빛조각은 내 마음까지 밝혀주는 것 같았다. 그 빛은 내 마음 속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희망의 빛과 만나 나의 희망이 밝게 빛났다. 마음 속에 희망의 빛조각을 소중히 간직하자. 흐려지지 않고 더 밝게 빛날 수 있게. 눈부신 태양빛이 당신의 마음 속의 희망까지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
해시태그 | #정물화 #유화 #빛 #파스텔톤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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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설, 빛의 조각_72.7*60.6, 캔버스에 유화, 2023
작가소개
박이설작가
서양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공부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밝은 태양빛의 기운을 집안으로 불러오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풍수아이템, 선캐처. 이들은빛이 들어오는 곳에 선캐처를 걸어 두면 빛을 통해 좋은 기운을 퍼뜨릴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선캐처는 자연의 빛을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곳에 내뿜어 밝혀준다. 그 밝은 태양빛은 특히 어두운 그림자 부분에 가장 영향을 준다. 이러한 태양빛의 영향으로 그림자 조차도 밝은 기운으로 물들곤 한다.
스스로의 감정을 나타내는 그림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림을 그리자는게 나의 작품 가치관이다. 그래서 선캐처를 통해 사람들의 그늘진 모습에 밝은 기운을 전해주고자 한다. 그래서 작품의 제목인 ‘apricity(겨울에 느끼는 태양의 따뜻함)’라는 뜻처럼 겨울처럼 차갑고 어두운 마음에 밝은 태양의 기운을 받기를 바란다.
2020 아시아프 ASYAAF, 홍익대 현대미술관, 서울
2021 41회 대구국제미술대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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