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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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FRP |
크기 | 210*590*480 |
작품설명 | 내 기린일기 작업의 시작점으로 졸업이라는 목표에 지쳐 쉬고싶은 내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품에 실제 사람과 같은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작품을 나를 대변하는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고 싶었으며 아직은 인간의 형상과 섞인 초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 |
해시태그 | #인물 #동물 #감정 #지침 #휴식 #혼합 #변형 #인수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퀵/용달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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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형상을 합침으로써 보는 이에게 혼란스러움과 경계, 혹은 익숙함 그 사이의 괴리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가라앉은 듯한 회색을, 밝은 곳에서 보면 위에 어떤 색을 입혀도 잘 올라갈 듯한 배경과 같은 회색을 띱니다.
작가소개
탁유진작가
조각
본인은 아직 사회에 발도 걸쳐보지 않은 인간이고 남 탓보다는 자기 탓이 쉬운 미숙한 개체이다. 자기탓이 쉽다는 것은 머릿속을 어지럽게 하는 생각들이 많다는 의미이고 이것을 본인 속에 품고만 있고 내보이질 못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불현듯 깨달았다. 그래서 본인의 마음과 생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과정의 일환으로 작품에 일기를 담는다.
하루하루의 감정이 모여 본인의 앞길의 발판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사소한 상상을 현실에 구현하는 작업을 한다. 이때 기린이라는 소재에 담아 표현하는데, 기린은 목만 길게 그리면 형태가 뭉개져도 기린이란 걸 알아볼 수 있듯이 조금 다른 모습이어도 나는 나일 뿐이라는 정체성 확립과 연결된 소재이다. 기린이라는 소재에 마치 동화와 같은 상상력을 더하여 비현실적인 상상의 세계를 밖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현실에라는 세계에 상상 속에나 있던 무형의 것을 입체로 끌어내는 것을 통해 나를 세상에 표현하고 본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2022 작은 사슴 별자리에 닿다 (안동 성좌아트홀) 단체전
2022 VANISHING POINT (안동 나모미술관) 단체전
2022 안동조각회전(안동 세계물포럼 기념관) 단체전
2023 경북조각회전 (대구 대덕문화회관)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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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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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송 방법및 작품 무게가궁금합니다. 비밀글 | c******m | 2023-07-25 | 답변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