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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SYAAF

나의 최초의 세계

작가

이윤주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2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162.2*97.1(cm)
작품설명 "익숙함에 대한 고찰"은 모든 작업을 관통하는 주제의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일상 속 주변 공간을 통한 기억과 사유는 자아 성찰의 한 부분이며 내면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과거의 축척된 추억들, 이에 대한 경험과 감정들을 작업으로 상기시키며 보는 이들도 각자만의 추억을 떠올려 보는 것을 작업의 목적으로 둔다. 정서적 안정감에서 가장 근본적 배경인 집과 내부의 오브제들은 외부의 시점에서 보면 작은 구석일 뿐이지만, 본인에게는 최초의 세계이며 평온과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주거 공간의 내밀함, 빛과 그림자 등 반복된 일상에서 익숙하여 무심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고찰함으로써 가족과의 소중한 세월들과 시간성을 주제로 장소성과 정서적 측면을 표현하였다. 일상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상태들, 평온의 공간에 항상 머물고 있는 편안한 빛과 그림자, 가족의 시작부터 함께 했던 대상들에 관심을 두고 사유의 과정을 통해 느꼈던 내면의 평온한 감정들을 회화로 재구성한다
해시태그 #풍경 #그림자 #나무 #소파 #유화 #집 #공간 #흑백 #아크릴화 #서양화 #시원한
배송비 작가정책
배송방법 퀵/용달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2,600,000

"익숙함에 대한 고찰"은 모든 작업을 관통하는 주제의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일상 속 주변 공간을 통한 기억과 사유는 자아 성찰의 한 부분이며 내면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과거의 축척된 추억들, 이에 대한 경험과 감정들을 작업으로 상기시키며 보는 이들도 각자만의 추억을 떠올려 보는 것을 작업의 목적으로 둔다.
정서적 안정감에서 가장 근본적 배경인 집과 내부의 오브제들은 외부의 시점에서 보면 작은 구석일 뿐이지만, 본인에게는 최초의 세계이며 평온과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주거 공간의 내밀함, 빛과 그림자 등 반복된 일상에서 익숙하여 무심하게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고찰함으로써 가족과의 소중한 세월들과 시간성을 주제로 장소성과 정서적 측면을 표현하였다.
일상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상태들, 평온의 공간에 항상 머물고 있는 편안한 빛과 그림자, 가족의 시작부터 함께 했던 대상들에 관심을 두고 사유의 과정을 통해 느꼈던 내면의 평온한 감정들을 회화로 재구성한다

작가소개

이윤주작가

서양화

일상 속 사유와 고찰을 통해 내면의 평온함을 회화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는 이윤주입니다.

2023 [낭만시대] 컨벤시아 갤러리
2023 [2023 아시아프]
2023 [Bona Fide] 갤러리 보나르 기획초대 2인전
2022 [조개껍데기는 녹슬지 않는다] 가천대학교 회화과 서양화전공 졸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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