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3 |
| 재료 및 기법 | Gwashu on canvas |
| 크기 | 162.1cm×112.1cm |
| 작품설명 | 어느 날, 나는 내가 느끼는 잡생각과 감정에 지쳐 누워있었다. 그 때 나의 심장박동과 함께 맥박이 뛰는 것을 느꼈고, 인간의 감정과 맥박의 비슷한 점을 찾아냈다. 맥박은 우리 스스로 조절할 수 없고 내 감정과 생각 또한 그렇다. 나의 맥박은 계속해서 뛰고 있고 내 감정도 계속해서 생겨났다 사라진다. 그러다 생각했다. 나를 괴롭히는 감정과 잡생각들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구나. |
| 해시태그 | #추상화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900,000 |
ART SHOP
162.1cm×112.1cm
작가소개
임규린작가
서양화
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단위는 원자이고, 미술에서 가장 작은 단위는 하나의 터치이다.
이 둘은 나에게 동등하며, 이 둘을 하나로 묶는 것이 나에게는 예술이며, 나는 원자와 예술을 하나로 묶어주는 중심체가 된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에선 모든 현상들이 원자로 설명된다. 따라서 나에게 원자는 하나의 터치라는 점을 작품에 적용시켜 언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비정형적인 것(생각,감정,신념…)을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Instagram : @gyurin_lim
2023 ASYAAF, 홍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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