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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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3 |
재료 및 기법 | 종이에 건식재료 |
크기 | 91*53cm |
작품설명 | 기억은 이어져있다. 과거의 기억이 섞인 무의지적 기억에서 매일 발생하는 여러 사건 중 일부를 채집해 화면 속에 투영한다. 일상에서 마주한 사물과의 관계 속에서 쌓이고, 왜곡되고, 흐려지는 기억은 계속해서 변한다. 기억 속에 낯선 주체, 혹은 개체들의 조합은 서사적인 이야기를 구성한다. 이러한 특별한 상상은 특정 공간이 될수도, 특정 상황으로 변하기도 한다. 또한 새로운 상황을 ‘연출’ 해 내는 작업이다. 이는 내가 접하지 못했던 우주의 이야기, 그리고 가보지 못한 지평선의 의미 등을 창조해 내는 등, 보는 이들로 이미지네이션을 행한다. |
해시태그 | #풍경 |
배송비 | 개별배송비 (0)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액자 | 액자 포함 |
판매가격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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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종이 판넬 작업 2개를 연결한 작업입니다.
작가소개
jamulkim작가
서양화
본인에게 연결은 현실세계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행위이다. 현실세계와 ‘나’와의 내적 갈등으로 호출된 기억의 요소들을 회화적 직관에 의존하면서 화면 위를 채워나가는 것이 본인의 회화 작업을 이루는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연결된 재구성을 통해 기억 속 숨어있던 '부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중앙대학교 서양화전공 3학년 재학 중
-2018년도 제4회 중국 '노신 미술학교' 주관 한중국제교류전
-2019 전남대학교 시민 자유대학 작업 단체전
-2019 K-ART 국제 공모전 은상
-2023 아시아프 참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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