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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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4 |
재료 및 기법 | acrylic on fabric |
크기 | 116.8*91 |
작품설명 |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의류는 ‘공생’이라는 자연의 숨은 아름다움을 가진 존재다. 석조 유적을 감싼 지의류의 형상은 균류, 조류, 효모의 섬세한 공생 균형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균류가 '든든한 집'이 되어주고 조류가 ‘따뜻한 밥’ 을 해주며 효모가 ‘다양한 옷’ 을 코디해주는 모습은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서 협력과 공통된다. 이 형상을 중심으로 엽상 지의류와 고착 지의류의 곡선적이고 퍼지는 형태를 다양한 형상으로 재해석한다. 지의류의 여러 색상 가운데 수분과 결합하여 더욱 백록빛을 띠는 종으로서 공생의 메시지를 대변한다. |
해시태그 | #상징 #식물 #아크릴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포함 |
판매가격 | ₩1,250,000 |
ART SHOP
천에 아크릴, 에어스프레이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2024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3학년 재학 중
2024 아시아프(ASYAAF),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서울
2024 어스름의 끝에서, 테이크 호텔 서울, 경기
2024공존시대 : 이상과 괴리, 어티피컬 갤러리, 서울
2022 宿命: 함께 나아갈 展, 알지비 큐브 갤러리, 서울
2022 숙명여대 COSMOS 展, 청파갤러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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