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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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4 |
재료 및 기법 | 캔버스에 아크릴 |
크기 | 727*530 |
작품설명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하루가 무섭게 쏟아지는 정보를 바탕으로 무수한 결정과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나는 내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순간 뿐 아니라 내 그림을 문득 보게 되는 사람의 순간들도 내 그림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또는 해석하고자 바쁘지 않고 마음을 푹 내려놓고 아무런 불안감이나 잘 해내고자 하는 독촉 없이 편안한 감정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수록 덧붙이는 말들과 인공적인 꾸밈이 싫어지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좋아서, 나는 보기만 해도 내게 휴식을 주는 숲이나 나무를 주로 그린다. 요즘은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대부분 그린다. 특히 뿌리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캔버스위에 아크릴물감으로 밑색을 충분히 칠한 후 마음에 드는 표현이 나올 때까지 아크릴 물감을 반복적으로 뿌려서 나뭇잎이나 꽃들의 자유로운 형태와 질감을 표현한다. 직접 붓으로 그리는 것보다 물감을 뿌림으로써 의도치 않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나오는 것 같아 즐겨 사용하고 있다. 성실하고 신중하게 소심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섬세한 붓질 대신 물감을 마구 뿌려 댈 때 신나고 자유롭다. |
해시태그 | #자연 #식물 #나무 #숲 #풍경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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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하루가 무섭게 쏟아지는 정보를 바탕으로 무수한 결정과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나는 내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순간 뿐 아니라 내 그림을 문득 보게 되는 사람의 순간들도 내 그림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또는 해석하고자 바쁘지 않고 마음을 푹 내려놓고 아무런 불안감이나 잘 해내고자 하는 독촉 없이 편안한 감정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수록 덧붙이는 말들과 인공적인 꾸밈이 싫어지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이 좋아서, 나는 보기만 해도 내게 휴식을 주는 숲이나 나무를 주로 그린다.
요즘은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대부분 그린다. 특히 뿌리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캔버스위에 아크릴물감으로 밑색을 충분히 칠한 후 마음에 드는 표현이 나올 때까지 아크릴 물감을 반복적으로 뿌려서 나뭇잎이나 꽃들의 자유로운 형태와 질감을 표현한다. 직접 붓으로 그리는 것보다 물감을 뿌림으로써 의도치 않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나오는 것 같아 즐겨 사용하고 있다. 성실하고 신중하게 소심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섬세한 붓질 대신 물감을 마구 뿌려 댈 때 신나고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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