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4 |
| 재료 및 기법 | Oil on paper |
| 크기 | 63.6*31.3cm |
| 작품설명 | 거리에서 친구들과 나눈 한 순간을 단색의 필터로 재해석한 작업이다. 짙은 붉은 톤은 장면 전체에 감정적 농도를 입히며, 기억 속 장면처럼 선명하면서도 왜곡된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인물들은 한데 모여 있지만 각자의 방향을 바라보며 시선을 교차하고, 그 거리감은 친밀함과 고립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불빛이 흐릿하게 번지는 배경은 기억의 경계를 상징하며, 관람자에게도 그 순간에 함께 있었던 듯한 감정의 잔영을 남긴다. |
| 해시태그 | #유화 #인물화 #서양화 #회화 #oilpainting #기억의조각 #atdawn #컬러회화 |
| 배송비 | 개별배송비 (3,000)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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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단색의 강렬한 톤으로
밤중에 이어지는 관계의 에너지를 담았습니다.
닿을 듯 끊기는 대화와 시선이
감정의 농도를 화면 안에 남깁니다.
작가소개
김나혜작가
서양화
관계 속에서 흐릿해지는 기억과 감정을 붙잡아 그림으로 옮깁니다.
색과 구도의 왜곡을 통해 순간의 정서를 여러 층위로 남기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기억의 파편’을 테마로 시리즈를 확장하고,
관객 스스로의 기억과 겹쳐지는 회화를 지속적으로 작업할 계획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재학 중
성신여자대학교 2 3학년 과제전 <빤-히> 2023
성신여자대학교 2 3학년 과제전 <Ready Caption> 2024
2025 ASYAAF(아시아프) 선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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