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5 |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 크기 | 100.0*80.3cm |
| 작품설명 | 이 작업은 어딘가 흐트러진 채 모여 있는 사람들의 밤을 포착한다. 중심 인물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지만, 주변의 인물과 사물은 번지고 기울어져 있어 현실과 환상의 경계처럼 보인다. 화면을 감싸는 노란빛과 녹색의 강한 색조는 취기처럼 퍼지며, 공간 전체를 뒤틀린 기억의 조각처럼 만든다. 제목 〈난 아직 취하지 않았다〉는 겉보기와는 다른 감정의 상태를 암시한다. 웃음, 피로, 무심함이 섞인 분위기 속에서 인물은 아직 깨어 있고,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 기억은 선명하지 않다. 이 작품은 그런 불완전하게 남은 감정의 단면을 시각화한 기록이자, 기억과 감정이 교차하는 지점에 대한 탐구다. |
| 해시태그 | #유화 #인물화 #서양화 #회화 #oilpainting #기억의조각 #atdawn #컬러회화 |
| 배송비 | 개별배송비 (3,000)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8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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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공간 속에 있지만
인물은 오히려 또렷하게 깨어 있는 순간입니다.
흘러가는 대화와 술잔, 흐릿한 조명이
취하지 않은 기억의 파편으로 남아 있습니다.
작가소개
김나혜작가
서양화
관계 속에서 흐릿해지는 기억과 감정을 붙잡아 그림으로 옮깁니다.
색과 구도의 왜곡을 통해 순간의 정서를 여러 층위로 남기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기억의 파편’을 테마로 시리즈를 확장하고,
관객 스스로의 기억과 겹쳐지는 회화를 지속적으로 작업할 계획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재학 중
성신여자대학교 2 3학년 과제전 <빤-히> 2023
성신여자대학교 2 3학년 과제전 <Ready Caption> 2024
2025 ASYAAF(아시아프) 선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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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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