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사진 |
---|---|
제작연도 | 2025 |
재료 및 기법 | pigment print |
크기 | 600*900 |
작품설명 | ‘희귀하지만 다양하지 않은 존재’가 ‘다양하지만 희귀하지 않은 존재’의 공간에 있다. 보르네오섬 사바주 라하드다투 다눔계곡에서 파파야를 먹고 있던 오랑우탄들은 멸종 위기종이다. 이미 희귀한 오랑우탄들은 다양함을 찾아 킬리만자로를 경유해 아프리카 남서부에 있는 에푸파 폭포를 여행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에푸파 폭포로 가려면 루아카라나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하지만 보르네오 공항에서는 루아카라나(Ruacana) 공항까지 직항이 없기 때문에 대기권 밖에 떠 있는 아프리카 대표 허브 공항인 킬리만자로 공항을 경유해야 한다. 이번에 이용할 UFO 항공사는 실버 윙 에어라인(Silver Wing Airline)으로 인간들이 천사라고 하는 존재들이 운용한다. 실버 윙 에어라인은 주로 철새들이 이용하는 항공사인데, 가끔은 오랑우탄들도 이용한다. ‘희귀하지만 다양하지 않은 존재’들이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하지만 희귀하지 않은 존재’의 고유한 가치를 위협한다. |
해시태그 | #설치 #설치미술 #오랑우탄 #오랑이 #도서관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액자 | 액자 포함 |
판매가격 | ₩620,000 |
ART SHOP
pigment print 60x90cm, edition 1/2
작가소개

임승원작가
사진
사진 고유의 사실성과 단일 이미지가 지닌 직관적인 전달력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실재하는 사물과 공간을 통해 실제하지 않았던 장면을 구성하는 작업을 이어가며, 공간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국립순천대학교 사진미디어학 재학
2025 - 아시아프(ASYAAF) 2025
2025 - 현대사진영상학회 제2회 K-청년 사진영상작가 양성 프로젝트 선정
구매 및 배송안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세요.
구매하기를 눌러 배송정보를 입력하세요.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해 주세요.
그림의 검수 및 포장 후 구매자님께 배송됩니다. (5~10영업일)
교환 및 환불규정
- 상품 특성상 추가 재고가 없기 때문에 교환이 불가하며,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7영업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 실제 작품의 내용이 표기된 내용과 상이한 경우- 배송중 파손되었을 경우
- 위작 또는 명시되지 않은 모작의 경우
작품 문의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