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5 |
| 재료 및 기법 | 캔버스에 유채 |
| 크기 | 27.0*48.0 |
| 작품설명 | 넓게 펼쳐진 바다. 수평선 너머로 작은 건물들이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고무보트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 있다.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화면을 감싸고 있지만, 그 안엔 왠지 모를 따뜻함이 배어 있다. 차가운 색 속에서도 잔잔하게 온기를 전해준다. 이 풍경은 멀고도 가까운 감정의 거리감을 담고 있다. 닿을 수 없는 장면처럼 보이지만, 우리 모두 언젠가 바라보았을 법한 익숙한 풍경처럼 다가온다. |
| 해시태그 | #풍경 #유화 |
| 배송비 | 개별배송비 (4,000)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4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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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16 비율의 세로 캔버스를 사용해 작업한다. 이 비율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화면 크기와 같으며, 24시간이면 사라지는 순간적인 이미지 형식을 빌려온 것이다.
사람들이 무심히 올리고 지나치는 사진들, 그 중에서도 짧게 공유된 일상이나 풍경 속에는 누군가의 감정이나 하루의 분위기가 담겨 있을 때가 있다. 나는 그러한 풍경 이미지를 수집하고, 그 순간을 다시 구성해 꼼꼼하게 회화로 재현한다.
사라지는 이미지를 붙잡아 느릿한 감상의 시간 속에 머물게 하고 싶다.
그림 속 어딘가 에는 고양이가 숨어 있다. 내 그림 속 고양이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작은 장치이자 또 다른 ‘나’의 시선이다. 그들은 고정된 모습이 아니라 여러 형태로 변주되어 등장한다. 때로는 평범한 고양이의 모습으로 머물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고양이는 관객에게도 숨은 그림 찾기처럼 다가간다. 작품 속 어딘가에 숨어 있거나,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변형되어 등장하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 멈추어 다시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들은 작품 속에 유머와 여백을 남기고, 순간의 풍경에 또 다른 시간성을 부여하는 존재이다.
내 그림은 누군가의 스토리 한 칸처럼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천천히 들여다봐야 할 감정이 담겨 있다.
나는 빠르게 소비되는 이미지의 시대에 오히려 느리게 바라보고, 조용히 되묻는 방식으로 작업하고자 한다. 순간과 기록 사이, 우연과 연출 사이에서 사라지는 감정을 붙잡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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