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5 |
| 재료 및 기법 | Acrylic on Canvas(Oxford) |
| 크기 | 65.1*53.0cm |
| 작품설명 | 작업은 모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재된 불안과 그로 인한 방황에서부터 시작한다. 하루가 생각에서 시작하여 고민을 지나 불안으로 끝을 맺을 때 떠오르는 상처들, 이를 야기하는 원인들을 작업의 소재로 삼았다. 이로써 작업에 스스로 느꼈던 상실과 방황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모든 작업은 한 마디의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도달해야 하는 곳을 시야 안에 끊임없이 담아두고자 하는 의지를 이야기한다. 가축의 머리를 한 생명체는 삶의 어느 시점에서 방황하는 모든 자아를 대표한다. 특정한 목적을 위해 태어나고 길러져 누군가를 위한 희생을 끝으로 삶을 마감하는 동물. 이는 가축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수단으로 전락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돈, 시간, 젊음… 모든 것을 갖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를 수단화하고 소비의 객체가 된다. 어떤 선택이 우리를 진정한 목적지로 이끌 것인가. 작업은 스스로를 자조하는 시선, 방황 끝에 힘을 잃은 모습, 현실을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 모든 영혼의 흔들림을 담고 있다. |
| 해시태그 | #인물 #동물 #아크릴화 |
| 배송비 | 개별배송비 (50,000)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600,000 |
AR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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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류아영작가
서양화
삶은 너무도 많은 수단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각각의 요소들이 얽힌 채 두 눈을 가려버리고 맙니다. 마치 이상을 향한 몸부림으로 태풍을 일으키고 마는 나비의 날갯짓처럼 말이죠. 그러나 우리가 향하는 목적지는 결국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작업에 “삶의 목적지로 향하는 여정에서의 방황”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의 한 가운데에서 길을 잃은 채 헤매었던 순간, 그 때의 상실감과 회의감. 캔버스 위에 올라가는 첫 레이어에서, 붓은 방황하듯 아무런 형태도 분명하게 나타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점점 중첩되는 색과 비정형적 도형을 통해 분명해지는 이미지를 볼 수 있듯이, 도달해야 하는 곳을 시야 안에 끊임없이 담아두고자 하는 의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게 되는 모두가 자신의 방황의 순간을 떠올리며 위로를 받고, 앞으로 펼쳐진 여정의 목적지를 향하기 전에, 잠시 멈춰 서고 사유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술은 우리에게 무엇을 제공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예술로써 우리는 인생의 어느 순간에 멈춰 서서, 이어지던 삶을 잠시 환기시키며, 다시금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작품으로써 마음 속 깊이, 색으로 표현되는 한 편의 시를 음미하는 듯한 순간을 제공하는 예술가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I) @ryuay.artworks
E) ryuayoung0301@gmail.com
2023년, <Vol. 202304> 빈칸 압구정 창작 쇼룸, 단체전
2024년, 부산대 미술학과 오픈스튜디오, 부산대학교 미술관, 단체전
2024년, <703-F3: 비상하다> 부산대학교 아트센터, 단체전
2025년, <2025 아시아프> 문화역서울284, 아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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