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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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0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분채, 호분 |
크기 | 72.7 x 60.6 cm |
작품설명 | ‘제주도 한라산을 등산하다가 정상에 다다를 무렵, 흰색의 나무들을 보았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나무였다. 일상 속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식물들이 많았고, 마치 환상의 세계에 들어간 느낌 이였다.’ 인간은 끊임없이 순환하고, 소멸하는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 계절이 바뀌면서 변화하는 자 연의 모습을 보면, 자연의 무한함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은 무한한 자연을 바라보며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예로부터 인간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치유 받아왔다. 요즘 현대인들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알 수 없는 중압감에 눌려 불안 과 강박이라는 감정을 흔히 느끼기도 한다. 본인 또한 그러한 감정을 자주 느끼며, 그런 감 정을 느낄 때 마다 바쁜 도시를 떠나 초록색이 가득한 자연을 찾게 되는 것 같다. 회색 건 물이 보이지 않는 자연을 볼 때면 심신의 안정과 위로를 얻는다. 본인에게 자연은 도피처이 며, 이러한 자연이미지를 통해 환상적인 이상향의 공간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타인과의 경쟁 속에서 비교, 소외, 결핍, 공허함 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 는 현대인들은 평화롭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각자의 이상향의 도피처를 찾을 필요가 있다. |
해시태그 | #풍경 #산 #추상 #초록 #한국화 #동양화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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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 분채
작가소개
EDUCATION
2022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
2018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2014 고양예술고등학교 졸업
SOLO EXHIBITIONS
2022 <미지의 세계 : The unknown world> 사이아트스페이스, 서울
GROUP EXHIBITONS
2021 『팬데믹 1년 우리의 변화 : 틈 미루갤러리』 그룹전 참여
ART FAIR
2021 아시아프2부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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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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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문의 비밀글 | s*****m | 2021-08-23 | 답변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