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
제작연도 | 2018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채색 |
크기 | 90*116.8 |
작품설명 | 우리는 현대사회에 살면서 수많은 편견과 시선에 마주치게 된다. 목소리를 내지 못 해 잘못된 편견에 대해 안일한 태도를 배우며 자신조차 잘못된 편견과 시선을 가지게 된다. 우리는 그런 시선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 잘못에 대해 침묵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첫 번째로 마주하게 되는 시선, 외적인 것의 생각을 화지에 옮긴 것이 이 작품이다. 수면은 첫 번째 잠을 자는 일 혹은 활동을 쉬는 상태, 두 번째 물의 겉면을 이루는 면이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람이 물에 잠기게 되면서 형상은 일그러지게 되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이 여성인지 남성인지 그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된다. 보는 사람들은 외적인 요소들로서가 아닌 내적인 모습, 본질을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
해시태그 | #인물 #추상 #물 #호흡 |
배송비 | 무료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800,000 |
ART SHOP
.
작가소개
고희경작가
한국화
현대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나에 대입 시켜 공통된 모순점들을 통해 사람으로 형상화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얻고 작품에 내지 되어있는 의미를 파악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을 그리고 있는 고희경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재료들을 이용해 회화적으로 풀어 저의 이야기를 담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국화에 쓰이는 종이인 순지와 비단 위에 분채와 수채화, 아크릴을 이용하여 전통적이며 혼합적인 현대미술에 발맞춰 여러 가지 시도와 연구를 통해 작품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2019 아시아프
2019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
2019 충북대학교 졸업 작품 우수작품상
2020 국제현대미술대전 입선
2020 아시아프
2021 아시아프
구매 및 배송안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세요.
구매하기를 눌러 배송정보를 입력하세요.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해 주세요.
그림의 검수 및 포장 후 구매자님께 배송됩니다. (5~10영업일)
교환 및 환불규정
- 상품 특성상 추가 재고가 없기 때문에 교환이 불가하며,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7영업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 실제 작품의 내용이 표기된 내용과 상이한 경우- 배송중 파손되었을 경우
- 위작 또는 명시되지 않은 모작의 경우
작품 문의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