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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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0 |
재료 및 기법 | 종이에 수채, 혼합재료(Water color, Mixed media on paper) |
크기 | 57*76 |
작품설명 |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고,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영원한 것은 없고 언젠가는 떠나 보내야하는 것들과 마주하니 진짜 흘러가는 것들을 직면하게 되었다. 산, 나무, 강, 바다, 풀 등의 집합인 자연에게서 받는 풍요와 안정, 때론 쓸쓸함과 고독감에 관하여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는 시간을 갖는다. 이렇듯 우리가 풍경이라고 부르는 광경이 아름다운 것은 오직 나를 통해서, 나의 개인적인 시선, 시각적으로 부과하는 관념과 감정을 통해서 아름다운 것이니, 나는 그것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순간들은 영원할 수 없으므로 함께 나누고 싶다. 피고 지는 조화로운 장면들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이를 작품으로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
해시태그 | #풍경 #자연 #조화 #순간 #장면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200,000 |
ART SHOP
판넬 뒷부분에 걸 수 있는 와이어가 있습니다.
작가소개
안수현작가
서양화
안수현은 그림을 그리고 있고 시각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느끼는 에너지와 감정, 태도를 어우러지는 색감으로 표현하며 주로 한지에 수채와 과슈 작업을 하고 삽화와 벽화, 미술 관련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관점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로 인해 변화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리서치를 기반으로 콜라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균형 있고 조화로운 삶에 대해 고민하며, 꾸준히 시각예술로 부르는 것에 관계하고 타 매체와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22 중앙회화대전 : 2022, 새롭게 세우다 |한국미술관, 서울
2021 오오방색 단체전|오오극장, 대구
2021 아시아프|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20 ( )樹-가로수 展 단체전|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18 동화 : 곁의 것들 개인전|YOUTH,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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