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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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혼합매체 |
크기 | 91*116.8 |
작품설명 | 시간은 잡을 수도 늦출 수도 없는 흐름이자 동시에 우리와 언제나 있지만 느끼지 못하는 존재였다. 내 과거를 뒤돌아보며 지난 시간을 바꿀 수 없고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 수 없다는 사실에 나 자신이 시간 앞에 무력함을 느꼈고, 무감각했던 감정에서 시간의 초월적인 존재를 느끼며 넘을 수 없는 거대한 산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위 내용을 기반으로 과거에 쌓여온 무수한 시간, 앞으로 쌓여갈 시간, 지금도 흘러 지나가는 시간을 생각하게 되었다. 시간의 흐름으로 남는 역사와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문화 그리고 짧은 시간에 남는 추억들을 생각했고 시간이 만들어낸 과거와 미래를 한 화지 속에 담고자 했다. |
해시태그 | #만년설 #풍경 #시간 #과거 #현재 |
배송비 | 개별배송비 (50,000)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2,500,000 |
AR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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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안형준작가
한국화
작가는 시간에 대하여 많이 고민하였다 평소 무감각하던 시간의 흐름은 우리가 잡을 수도 늦출 수도 없는 흐름 이였으며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없음에 오는 무력함은 시간의 초월적인 모습은 우리가 넘을 수 없는 거대한 산과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과거부터 흘러온 무수한 시간 앞으로 흘러갈 시간을 생각하며 이러한 흐름 속에 담겨있는 변화를 생각하였고 이러한 생각을 화폭에 담아보려 하였다.
작가는 거대한 산과 같은 시간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녹지 않는 만년설과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만년설 또한 불변의 산이 아니며 언젠간 눈이 녹아 그 형상이 변할 것이다.
작가는 이를 시간과 같다고 여겼다 이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고자 붉은 눈이 쌓인 산으로 표현하여 초월적인 시간의 변질이 아닌 흐름으로 인한 과거이자 현재이며 또 한 번 변화할 미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경력
- 2014 충북대학교융합학과군조형예술학과동양화전공입학
- 2020 충북대학교융합학과군조형예술학과동양화전공졸업
- 2022 예술인복지제단 예술활동증명
단체전
- 2014 on face 표정전 (청주 수암골 길가온갤러리)
- 2015 색으로물들다전 (청주 수암골 길가온갤러리)
- 2015 먹방전 (충북대학미술관16-2)
- 2018 코카서스국제미술초대전
- 2019 청주청년작가기획전 (청주 라폼므현대뮤지엄)
- 2019 청주사계10주년기획전 (청주 예봄갤러리)
- 2019 프랑스옹플뢰르초청전
- 2019 인사동사람들특별전 (인사동 라메르빌딩)
- 2022 충동전 (청주시어계원갤러리)
-아트페어
- 2018 아시아프 (DDP)
- 2020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 202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수상
- 2018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입선)
- 2018 충청북도미술대전 (입선)
- 2018 대전BC 금강미술대전 (입선)
- 2018 회룡미술대전 (입선)
- 2018 국제미술초대전 (동상)
- 2019 국제현대미술대전 (특선)
- 2019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입선)
- 2019 충청북도미술대전 (입선)
- 2019 호국미술대전 (최우수)
- 2019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 2019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
- 2020 국제현대미술대전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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