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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SYAAF

Nimbus 151

작가

안상희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1
재료 및 기법 캔버스에 아크릴
크기 45.3x52.9cm
작품설명 Nimbus 시리즈는 하트모양의 구름 위에 삼라만상이 어우러진 시리즈 작업입니다. Nimbus의 사전적 의미는 대기가 가장 불안정할 때 형성되는 비구름을 뜻하기도 하며 종교적 의미에서는 원광을 의미합니다. 짧고 쉽게 애정을 표하는 이 하트 기호를 구름의 형태로 인위적으로 넣어 그 안에 자동기술법을 통해 뚜렷한 연관이 없는 미니어처 상들을 재현하였습니다. 초현실주의에서 인간의 이성에 대한 과신에 반하여 고안된 자동기술법은 작품에서는 불안정하며 아름답지만은 않은 세상과 인도주의적 선을 행하고자 하지만 변덕스럽기도 한 사람의 마음을 재현하기도 합니다. 사탕으로 상징된 달콤함, 환상적인 무지게, 자연의 무심한 아름다움을 머금은 밤의 별하늘 등은 세상에서의 싸움에서 필요한 휴식입니다. 이와 반해 구름 안의 물결 패턴은 순수추상으로 구상의 재현적 기능과 상징성과 단절된 공간입니다. Nimbus 시리즈는 하트 모양이라는 대중적 틀 안에서 순수한 형태와 구상적 세계의 무게와 낭만을 고민하며 자유, 아름다움, 행복을 그리는 작업입니다.
해시태그 #밤하늘 #하트 #구름 #우주인 #몽환적 #초현실적
배송비 개별배송비 (10,000)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1,000,000

아사 캔버스 정왁구로 벽에 걸 수 있으며 바니싱 되어 있습니다.

작가소개

안상희작가

서양화

유럽, 미국, 아프리카, 동남아 등 세계에서 여러 나라에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여러 문화권에서의 평범한 일상의 미학을 작업으로 풀어나가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상과 구상을 오가며 유토피아적 언어인 기하학적 추상과 은유와 실제 공간을 재현하는 도구로서의 양면성을 지닌 회화 작업에 매료되어 작가의 길을 택하였으며 그림 속에는 궁극적으로 자연인으로 태어나 사회라는 공간에서 행복과 자유를 향한 인간의 여정에 대한 고민이 주를 이룹니다.

개인전
2020 Forms and Dreams, 아트스페이스루, 서울
2019 Sweet Dreams, 갤러리이즈, 서울
2019 Starlights in Midsummer, 스타벅스 별빛미술관, 과천
2018 A Piece of Happiness, 롯데아트스튜디오, 일산

단체전
2021 갤러리시선 2인전 공모전, GS갤러리시선, 서울
2019 Love is You 2인전, 진산갤러리, 서울
2018 Globalization of Seoul Contemporary Art, LA한국문화원, 로스앤젤레스
2016 Open Studio, GlogauAIR , 베를린
2008 Art Encounters the Sea,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5 Montana Butch, Great Eastern Hotel, 런던
2004 Atomic Art Bomb, Modern Art Oxford, 옥스포드

아트페어
2020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부산
2019 The Other Art Fair, The Old Truman Brewery, 런던
Affordable Art Fair Melbourne, Royal Exhibition Building, 멜번
The Other Art Fair, Brooklyn Expo Center, 뉴욕
2018 The Other Art Fair, Barker Hangar, 로스앤젤레스
2017 조형아트서울(PLAS), COEX, 서울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콘래드, 홍콩

레지던시 및 수상
2016 GlogauAIR Artist in Residency, 베를린
2005 Pyre Award. Oxford Univ Press, 옥스포드

주요작품소장
주미 휴스턴 한국총영사관저, 미 텍사스
아트스페이스 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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