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1 |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vas |
| 크기 | 25*25 |
| 작품설명 | 작업에서 탐욕의 상징인 '사과'는 그것이 썩어 있음을 알면서도 그 순간만큼은 눈을 가리고 취하게 하고 싶게 만든다. 그런 스스로의 욕망을 그림에 못을 박는 행위를 통해 억누르고 참아내려는 의지를 담았다. 못을 박는 대상에게 주어지는 고통은 스스로의 욕망에게 못을 박음으로써 욕망을 참고 견디는 것이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고 절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살면서 끝없이 본인이 스스로에게 주는 시험이며 매 순간 마주해야 한다는 것은 관객이 인식하기를 기대한다. |
| 해시태그 | #유화 #구상 #사과 #욕망 #탐욕 #인내 |
| 배송비 | 무료 |
| 배송방법 | 직접배송 |
| 액자 | 액자 포함 |
| 판매가격 | ₩350,000 |
ART SHOP
80.0*100.8(액자 크기 미포함) 크기의 작품입니다.
작가소개
양혜림작가
서양화
안녕하세요 작가 양혜림입니다.
저는 저의 감정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상태들을 주목하고 그 감정의 색감과 느낌을 초상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지극히 개인적이며 사적인 이야기를 전시하고 더 나아가 미묘한 감정의 찰나를 포착하여 화면에 담아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개인적인 이야기로 흩어질 수 있지만 특정한 대상이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 그림을 전시하며 당시 감정 속 이야기의 응어리를 스스로 해소함으로써 하나의 자전적인 전유물로 남기고자 합니다.
- 학력
2018~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재학
- 경력
2023 청년 예술가, 청소년과 만나다 (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
2022 범람汎濫 (서울/성신여자대학교 파이룸, S101)
2021 을지아트페어 (서울/을지트윈타워B1)
2021 ASYAAF (서울/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19 IMMERSION_2/3 (서울/성신여자대학교 가온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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