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서양화 |
|---|---|
| 제작연도 | 2020 |
| 재료 및 기법 | Oil on Canvas |
| 크기 | 90.9*72.7 |
| 작품설명 | 우리는 많은 이미지들을 소비하고 살아간다. 기술발전이 이룩한 디지털 사회 속 범람하는 미디어들이나 콘텐츠, 인터넷 등에서 우리는 많은 이미지를 흡수하고 향유한다. 그런 우리의 무의식 속에는 왜곡된 형상으로 드러나는 많은 정보들이 녹아있다. 나는 이러한 무의식을 구조와 조형성을 가진 것으로 본다. 시공간의 기준이 모호한 무의식의 방대한 세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면일수도, 아득한 저 너머에 자리한 광대하고 신비로운 코스모스일지도 모른다. <파비콘 모음집>시리즈는 흐르는 파비콘들의 집합으로 ‘파비콘’은 우리가 매일같이 마주하는 인터넷 웹페이지를 대표하는 아이콘부터 스마트폰 속 아이콘들을 지칭한다. 아주 작은 조각같은 파비콘은 우리가 보는 미디어의 집약체이자 총체이다. 이 파비콘들이 왜곡된 형상으로 드러난 <파비콘 모음집>을 마주하는 것은 우리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며 우리의 초상을 보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한다. |
| 해시태그 | #유화 #추상 #이미지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 액자 | 액자 미포함 |
| 판매가격 | ₩2,000,000 |
ART SHOP
.
작가소개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단체전
2022
<Pre-season>,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무엇?!>, Miel, 서울
2021
<SO OOO>, Studio H, 판교
<2021 을지아트페어>, 을지트윈타워, 서울
<8인의 아카이브>, Miel, 서울
<사람내음, 사랑내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서울
<2021 ASYAA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The 4th “New Thingking, New Art” >, 나무아트, 서울
2013
<Portes Ouvertes>, 11 Rue Saint-Simon, France
구매 및 배송안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세요.
구매하기를 눌러 배송정보를 입력하세요.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해 주세요.
그림의 검수 및 포장 후 구매자님께 배송됩니다. (5~10영업일)
교환 및 환불규정
- 상품 특성상 추가 재고가 없기 때문에 교환이 불가하며,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7영업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 실제 작품의 내용이 표기된 내용과 상이한 경우- 배송중 파손되었을 경우
- 위작 또는 명시되지 않은 모작의 경우
작가의 다른 작품
작품 문의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답변여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