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비작가
히든아티스트
어릴때 부터 혼자 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화가의 꿈을 키웠습니다.단한번도 화가라는 꿈을 벗어난적이 없습니다.초등학생시절 학교가는길에 본 맨드라미를 기억하며 그리다가 맨드라미-꽃-을 그렸지만 꽃으로 보여지지않은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를 주제로 맨드라미와 비슷한 붉은 덩어리-혓바닥,명란젓,울고있는 눈-을 작업했습니다.그리고 유화작업을 쉬고싶을땐 수채화로 유년시절의 기억을 소재로 동화처럼 그렸습니다.최근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주제로 편안하고 익숙해진 자연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