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작가 평면 문득 떠오르는 트라우마의 기억이 의식이 될 때 깊이 플래시백 되는 현상을 초현실적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초현실적 공간, 괴리의 공간에서 환상개념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를 관객에게 제시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