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룡작가 평면 어느 순간부터 지금 만나는 여러 인연들이 거리가 멀어지면, 훗날 다시 만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훗날 얼굴도, 이름도 흐릿해지는게 아쉬워서 오래 기억하기 위해 추억을 그리는 작가 이수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