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작가 히든아티스트 현대인들의 일상에 드리워진 고독하고 불안한 그림자에 주목하며 작업하고 있는 작가 박하나라고 합니다. 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써 현시대를 직시하고 제 작업들이 공감과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