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작가 평면 2014년 'BLACKDOG' 시리즈 시작으로, 반려견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2022년 '이중의 반려' 시리즈를 통해 '반려'에 대한 개념을 확장시키고 '반려'에 대한 의미에 대해 고민하며 작업 중이다. '반려'할 수 있는 존재들에 대한 탐구와 함께 인간의 모순에 대한 생각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