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박미영)작가 히든아티스트 빛, 촉감, 중첩을 중심으로 점자, 수어, 오브제를 이용한 점묘화 작업중입니다. 나의 풍경화 나의 점자는 어릴적 첫 한글을 만났을때와도 같다. 신기하게도 블럭을 가지고 놀때 와도 같이 모르는 단어를 블럭놀이처럼 이어붙이기를 하면서 기억한다. 나의 첫번째 촉감놀이와도 같이 색색들이 쌓아가는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