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연작가 히든아티스트 말하고 싶었지만 말할수 없었던 이해받고 싶었지만 이해받을수 없었던 휘몰아쳤던 사무쳤던 설레었던 비밀스러운 순간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풍경처럼 덤덤히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