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Angie Nam(남윤지)작가

미디어

남윤지는 전통적인 사진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회화, 조소, 인스톨레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사진과 결합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상실이라는 큰 주제 아래 불안정한 기억과 렌즈를 통해 기록된 결과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데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