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박소희작가

평면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때 그냥 누군가 내 그림을 봤을때 빠져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많은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냥 그림 자체로 다가오는 그런 그림을 지금은 그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런 마음으로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직 어리지만 점점 나이가 들며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는 건가',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라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바르고 맞다고 말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한다. 어쩌면 지겹게 흘러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럴수록 생각나는 것들은 잠깐의 행복했던 기억이었다. 일주일을 열심히 살고 주말의 행복을 맞보는것 처럼 나는 나대로 살다가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그 순간으로 갔다가 돌아온다. 어지러운 마음속에서 한편으로는 여유로움과 잔잔함을 느끼고 싶을때 저 너머의 세상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을려고했다.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때 그냥 누군가 내 그림을 봤을때 빠져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많은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냥 그림 자체로 다가오는 그런 그림을 지금은 그릴 수 있겠다 싶어서 그런 마음으로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직 어리지만 점점 나이가 들며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는 건가',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사는건가' 라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바르고 맞다고 말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한다.
어쩌면 지겹게 흘러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럴수록 생각나는 것들은 잠깐의 행복했던 기억이었다.

일주일을 열심히 살고 주말의 행복을 맞보는것 처럼 나는 나대로 살다가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그 순간으로 갔다가 돌아온다.
어지러운 마음속에서 한편으로는 여유로움과 잔잔함을 느끼고 싶을때 저 너머의 세상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바라는 마음을 작품에 담을려고했다.


2022 용인대학교 회화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