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화면 바로가기

동양화 작가 조우인

세종대학교(2014~2018)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2020~)에 재학 중에 있다. 학부 졸업을 한 후에 교육자의 길을 걷다가 갤러리의 아트 디렉터(2019~2020)로 활동하였다. 1년간 아트디렉터로 활동을 한 후 다시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도에는 자화상을 작업으로 자화상시리즈를 완성하였고 2019년도 이후 자연풍경 대상으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자연에서 느껴지는 정서와 자연과 인간 사이에 대한 교류를 주제로 동양화재료인 먹과 건식재료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다.

흑백 작업들은 그려진 대상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느끼고자 색을 완전히 배제하였다. 색에서 또는 그림안의 요소가 주는 효과보다는 대상을 바라보는 관람자 입장의 감상을 더 중요시 하였다. 작업은 회화드로잉 기법과 먹의 수묵기법이 섞여있고 종이위에 먹의 스며듬과 선명하게 드러내는 건식대료의 사실적인 묘사들의 조화로 그림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Education
세종대학교 한국화전공 학부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한국화전공 석사 재학

Group Exhibition
2018.11.19~2018.11.25 오래보고싶어요.세종대학교 세종아트갤러리.서울.한국
2019.05.06~2019.05.24 바통터치.단지.서울.한국
2022.06.21~2022.06.25 동행.홍익대학교 홍문관전시실.서울.한국
2022.07.26~2022.08.21 아시아프ASYAAF.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서울.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