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반채연작가

평면

헤엄치듯 자유롭게, 시야에 담긴 찰나의 장면을 기록하는 작가 반채연 입니다. 제 그림에서 저는 물고기의 형태를 빌려 등장합니다. 물고기는 작고 연약한 존재인 주제에 넓고 시야도 탁한 물 속에서, 언제 무엇이 나타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헤엄쳐 나갑니다. 저는 자유롭고 당당한 물고기처럼 저만의 예술을 통해 세상이라는 바다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하고 소중한 순간들에 주목합니다. 일상 속 우리의 눈을 거쳐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이미지들은 우리의 암묵기억에 남아 무의식적으로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저는 무의식 영역에 남은 기억의 조각들 사이를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헤엄치려고 합니다. 제 기억의 조각들은 그림의 형태로 제 그림을 보신 여러분의 무의식 속에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헤엄치듯 자유롭게, 시야에 담긴 찰나의 장면을 기록하는 작가 반채연 입니다.

제 그림에서 저는 물고기의 형태를 빌려 등장합니다. 물고기는 작고 연약한 존재인 주제에 넓고 시야도 탁한 물 속에서, 언제 무엇이 나타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헤엄쳐 나갑니다. 저는 자유롭고 당당한 물고기처럼 저만의 예술을 통해 세상이라는 바다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하고 소중한 순간들에 주목합니다. 일상 속 우리의 눈을 거쳐 스쳐지나가는 수많은 이미지들은 우리의 암묵기억에 남아 무의식적으로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저는 무의식 영역에 남은 기억의 조각들 사이를 물고기처럼 자유롭게 헤엄치려고 합니다. 제 기억의 조각들은 그림의 형태로 제 그림을 보신 여러분의 무의식 속에서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2021 고려대학교 입학
2023 <끓는 점>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