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이세명작가

히든아티스트

  미술은 공간 및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그래서 미술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그래서 극단에 빠지기도 한다. 주관적이기에 공감이 결여될 수도 있다는 것을 주의하며 주로 작업을 한다. 풍경을 화폭에 옮기는 일은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순간적이고도 서정적인 사실화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되었다. 밤은 어둠이 내려앉아 명확하기보다 왜곡되고 미화되어 보는 이들의 정서에 따라 바뀐다 홀연 지나쳐온 수많은 미명은 무의식적이고 유희적이며 밤에 투영된 일상적 풍경은 민감하고 감상적인 대상으로 인식된다. 작업을 구상할 때 작품을 통해 도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기보다는 감정을 담아 감각적인 즐거움을 주어 리듬적이며 다양한 질감으로 주제를 간결하게 느껴지게 하는 것이 곧 이미지의 평면화 라고 생각한다. 공간에 스며든 그늘진 시간의 여운을 더 세밀하게 표현해 삶 도처에 드리워진 다양한 관심을 표현하고자하고 관람자가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 작가가 보이는 대로 표현하는 것, 이 둘의 상성은 곧 상생이 될 수도 상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온전히 내려놓고 작업을 하는 그 순간 모든 과정 앞에 솔직해지고 현재를 반성하며 밤에 집중 라는 지금의 주제로 작업 에너지를 표출하였다.

 
미술은 공간 및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그래서 미술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그래서 극단에 빠지기도 한다.
주관적이기에 공감이 결여될 수도 있다는 것을 주의하며 주로 작업을 한다.
풍경을 화폭에 옮기는 일은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순간적이고도 서정적인 사실화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되었다.

밤은 어둠이 내려앉아 명확하기보다 왜곡되고 미화되어 보는 이들의 정서에 따라 바뀐다
홀연 지나쳐온 수많은 미명은 무의식적이고 유희적이며
밤에 투영된 일상적 풍경은 민감하고 감상적인 대상으로 인식된다.

작업을 구상할 때 작품을 통해 도덕적 메시지를 전달한다기보다는 감정을 담아 감각적인 즐거움을 주어 리듬적이며 다양한 질감으로 주제를 간결하게 느껴지게 하는 것이 곧 이미지의 평면화 라고 생각한다. 공간에 스며든 그늘진 시간의 여운을 더 세밀하게 표현해 삶 도처에 드리워진 다양한 관심을 표현하고자하고

관람자가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것, 작가가 보이는 대로 표현하는 것, 이 둘의 상성은 곧 상생이 될 수도 상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온전히 내려놓고 작업을 하는 그 순간 모든 과정 앞에 솔직해지고 현재를 반성하며 밤에 집중 라는 지금의 주제로 작업 에너지를 표출하였다.


◦2009
Happens전/Gallery쁘라도 , 대구제13회 ORAGE전 /효고현립미술관, 일본
New Face Artist전/ Gallery상 ,서울

2010
Tow N Double ONE 4인전/ 봉산문화회관,대구
제14회 ORAGE전 봉산문화회관,대구

2015
금강미술대전 특선
coaf아트페어

2016.6.28-2016.7.10 대구봉산문화회관 3전시관 개인전 1 The night 전
2017
coaf아트페어 (부산국제터미널)

2017.12.12-2017.12.24대구봉산문화회관 1전시관 개인전 2 The night2 전
2017.09.07~2017.09.25coaf아트페어 (부산국제터미널)
2018.10.9 - 2018 . 10.16 인사동 너트개러리 개인전 3 The night 3 전 (종로구 와룡동 119-1번지)
금강미술대전 특선
2019.3.5 - 2019. 3.12 GALLERY C 청년작가발굴展 Ⅲ (대전시 서구 둔산중로 138 주은오피스텔 1903호)
2019 경남아트페어,대구아트페어 출품
2020 정수아트센터 “풍경 그곳” 전시 (삼청동)
2020 인사아트프라자 The night 이세명 개인전
2020 송미영 갤러리 초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