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경작가
평면
현대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나에 대입 시켜 공통된 모순점들을 통해 사람으로 형상화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얻고 작품에 내지 되어있는 의미를 파악하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작품을 그리고 있는 고희경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재료들을 이용해 회화적으로 풀어 저의 이야기를 담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한국화에 쓰이는 종이인 순지와 비단 위에 분채와 수채화, 아크릴을 이용하여 전통적이며 혼합적인 현대미술에 발맞춰 여러 가지 시도와 연구를 통해 작품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