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전작가
히든아티스트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수많은 사건과 사고들 속에서 많은 깨달음과 감정들이 있다. 외로움과, 아픔과, 슬픔, 분노와 안타까움들...그림을 그리는 나는 단지 그런 감정들과 아픔을 여러 가지 소재를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내 작품은 현대인들의 현시대에서 느끼는 소외감과 외로움들,,,그리고 치유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작품속 등장 인물은 나 자신일 수도 있으며 관람자의 내면의 일부분일 수도 있다. 각각의 작품속 이야기들은 관람자의 시선에서 각자의 내면에 투영되어 해석되어 지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