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승작가
평면
우리가 소모하는 감정선은 일시적이고 금방이라도 엉켜버립니다. 감정은 멈춰있지 않고 떠돌이처럼 어디론가 계속 유랑합니다. 그래서 이따금씩 케케묵은 곳도 들춰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선들을 천 (화지) 위에 풀어냅니다. 유랑하는 감정과 경계가 풀려 그 자리에, 그 곳에서 다시금 움트길 희망하며 작업합니다.
ARTIS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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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추가Ink on paper
#드로잉 #한국화 #갈대
Two studies of reeds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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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 charcoal on fabric
#한국화 #목탄화 #감정
경계에서 피어나는 3 Blooming at the boundary
2000000
2023 전시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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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coal on fabric
#한국화 #목탄화 #갈대 #광목천 #드로잉
경계에서 피어나는 2 Blooming at the boundary
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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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리스트 추가
charcoal, pencil on fabric
#소품 #한국화 #목탄화 #연필화 #광목천 #갈대
경계에서피어나는 1 Blooming at the boundary
450000
2023 전시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