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박소이작가

평면

저는 인공적인 공간에서 영감을 얻어 그 공간에서 느껴지는 공허에 대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재료를 사용해 주거의 공간을 만들면서 생활해왔습니다. 현재는 자연재료를 넘어서 인공재료로 인공적인 공간을 만들고, 주거의 공간 뿐만 아니라 유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공간들은 사람들이 그 공간 안에 존재할 때 의미를 가집니다. 자연에서 사람이 빠지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느끼지만, 건물 등 인공적인 공간에서 사람들이 빠지면 그 공간은 의미를 잃고 단순한 구조물이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사람이 만들어 낸 인공적인 공간에서 사람이 빠졌을 때의 존재가치 퇴색과 동시에 공허한 느낌을 작품에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람들을 위해 꾸며진 인공적인 공간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다양한 색의 면으로 공간을 그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공적인 공간에서 영감을 얻어 그 공간에서 느껴지는 공허에 대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재료를 사용해 주거의 공간을 만들면서 생활해왔습니다. 현재는 자연재료를 넘어서 인공재료로 인공적인 공간을 만들고, 주거의 공간 뿐만 아니라 유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공간들은 사람들이 그 공간 안에 존재할 때 의미를 가집니다. 자연에서 사람이 빠지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느끼지만, 건물 등 인공적인 공간에서 사람들이 빠지면 그 공간은 의미를 잃고 단순한 구조물이 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사람이 만들어 낸 인공적인 공간에서 사람이 빠졌을 때의 존재가치 퇴색과 동시에 공허한 느낌을 작품에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람들을 위해 꾸며진 인공적인 공간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다양한 색의 면으로 공간을 그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ducations]
2018년 홍익대학교 판화과 학부 졸업

[Awards]
2016년 Playce Art-236 은상
2019년 한국현대판화신인공모전 우수상

[Exhibitons & Art fair]
2017년 playce 캠프 제주 Art-236
제 26회 홍익대학교 판화과 졸업전시
2018 메타사진展: 사진의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다양한 실험
2018년 2018 홍익아트페어
2019년 2019 제39회 한국현대판화가협회 신인공모전
2020년 2인 판화전: 반복,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