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박효경작가

평면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간들은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세계이다. ‘빛과 공간’또한 그렇다. 작품의 ‘빛과 공간’은 기억과 시선이 들어가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간 속에 존재한다. 똑같은 공간이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과 존재 속에 있다.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순간과 공간 속에서 빛의 내려져 오는 모양, 역광 등 각박한 세상 속에서 빛을 보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지만 한편으론 아무런 느낌없이 다가 올 수 있는 풍경에 불과할 수 있다. 우리들이 무뎌져 지나치는 ‘빛과 공간’이 어느 순간에는 낯설음과 깨달음으로 다가올 수 있고, 따뜻하게도 다가올 수 있다. 다시 뒤돌아보면서 우리가 지나치고 잊고 있었던 것을 마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간들은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세계이다. ‘빛과 공간’또한 그렇다. 작품의 ‘빛과 공간’은 기억과 시선이 들어가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간 속에 존재한다. 똑같은 공간이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과 존재 속에 있다. 창문에서 빛이 들어오는 순간과 공간 속에서 빛의 내려져 오는 모양, 역광 등 각박한 세상 속에서 빛을 보면서 감동을 느낄 수 있지만 한편으론 아무런 느낌없이 다가 올 수 있는 풍경에 불과할 수 있다.
우리들이 무뎌져 지나치는 ‘빛과 공간’이 어느 순간에는 낯설음과 깨달음으로 다가올 수 있고, 따뜻하게도 다가올 수 있다. 다시 뒤돌아보면서 우리가 지나치고 잊고 있었던 것을 마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2022 걷는 새 Waking Bird 그룹전 (노은아트리브로갤러리, 대전)
2022 사색자들 Contemplators 그룹전 (금강문화관, 세종)
2021 경계의 안과 밖 - 시선展 (노은아트리브로갤러리, 대전)
2021 lightsolution wedding project 일러스트 협업
2020 숨,쉬다 그룹전 (아시누리, 보은)
2020 蝶夢 그룹전 (AMO VINA, Vietnam Hanoi)
2019 열 개의 시선 - 산책자들 그룹전 (미갤러리, 보은)
2018 회화 그룹전 (리수갤러리, 서울)
2015 미술세계 그룹전 (미술세계, 서울)
2015 시작 展 그룹전 (남송미술관, 가평)
2015 회화 그룹전 (이앙갤러리, 서울)
2012 자연의 찬가 그룹전 (한택식물원,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