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ROOM

김다솔작가

평면

사랑에 대한 관찰을 주제로 아크릴을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본인 작품에 있어 사유의 원천은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에 대한 의문입니다. 대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관심’이며 관심은 곧 물음표로 끝나는 질문입니다. 거울과 대화하는 듯 끊이지 않는 소통은 곧 저마다의 모습으로 사랑에서 파생된 어떠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새로운 형태의 사랑을 마주할 때마다 본인도 변모하며 늘 새로운 의문을 갖지만 끝내 답을 도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사랑관찰’을 자화상으로 나타내며 마띠에르(matière)와 짓눌린 얼굴로 휘몰아치는 의문을 표현하며 그것의 진실과는 별개로 삶을 살아가는 ‘사랑관찰‘을 그려냅니다.

사랑에 대한 관찰을 주제로 아크릴을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본인 작품에 있어 사유의 원천은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에 대한 의문입니다. 대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관심’이며 관심은 곧 물음표로 끝나는 질문입니다. 거울과 대화하는 듯 끊이지 않는 소통은 곧 저마다의 모습으로 사랑에서 파생된 어떠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새로운 형태의 사랑을 마주할 때마다 본인도 변모하며 늘 새로운 의문을 갖지만 끝내 답을 도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사랑관찰’을 자화상으로 나타내며 마띠에르(matière)와 짓눌린 얼굴로 휘몰아치는 의문을 표현하며 그것의 진실과는 별개로 삶을 살아가는 ‘사랑관찰‘을 그려냅니다.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 졸업예정

단체전
2022 현장일지/ 갤러리 닻, 인천
2021 Young artist/ 아트스페이스 인, 인천
2021 Episode. 30/ 마루아트센터,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