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승작가
평면
우리가 소모하는 감정선은 일시적이고 금방이라도 엉켜버립니다. 감정은 멈춰있지 않고 떠돌이처럼 어디론가 계속 유랑합니다. 그래서 이따금씩 케케묵은 곳도 들춰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선들을 천 (화지) 위에 풀어냅니다. 유랑하는 감정과 경계가 풀려 그 자리에, 그 곳에서 다시금 움트길 희망하며 작업합니다.
김지승작가
평면
우리가 소모하는 감정선은 일시적이고 금방이라도 엉켜버립니다. 감정은 멈춰있지 않고 떠돌이처럼 어디론가 계속 유랑합니다. 그래서 이따금씩 케케묵은 곳도 들춰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선들을 천 (화지) 위에 풀어냅니다. 유랑하는 감정과 경계가 풀려 그 자리에, 그 곳에서 다시금 움트길 희망하며 작업합니다.
우리가 소모하는 감정선은 일시적이고 금방이라도 엉켜버립니다.
감정은 멈춰있지 않고 떠돌이처럼 어디론가 계속 유랑합니다.
그래서 이따금씩 케케묵은 곳도 들춰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선들을 천 (화지) 위에 풀어냅니다.
유랑하는 감정과 경계가 풀려 그 자리에, 그 곳에서 다시금 움트길 희망하며 작업합니다.
2023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한국화전공, 졸업
2017 인천예일고등학교 미술중점반, 졸업
2023 ASYAAF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 축제, 홍익대학교, 서울
2023 DCSAF 대전 천안 대학생 아트페스티벌, 한남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 대전
2023 경계에서 피어나는, FOR EL 갤러리, 인천
2021 EPISODE 30, 마루아트센터, 서울
2021 YONG ARTIST, ART SPACE IN, 인천
2021 관계 속의 존재: 매개, FOR EL 갤러리,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