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를 전공하고 있는 홍예진 입니다.
제 작업은 주로 사회 속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춰진 모습, 상처 같은 내면의 모습을 작품의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매체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있다 보니,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매체에 대한 한계점을 느끼기도 하고, 미술 시장에서 전통적 매체에 대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 매체를 조금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 하고 싶었고, 그렇게 만들게 된 것이 오브제들입니다.
오브제들은 천에 그림을 그려 바느질을 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였는데,
천에 셀 수 없을 만큼 바늘을 찔러야만 하나의 오브제가 완성이 되는
모습이 꼭 우리의 삶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개인전
2024 방어기제: 개인이 살아가는 방법(명주예술마당 컨벤션홀)
*기획및 단체전
2021 ASYAAF(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제50회 후소회展 청년작가 초대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2 제3회 양지 한국화회展(강릉 구슬샘 문화창고)
한아름展(강릉 구슬샘 문화창고)
제6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 초대전(양주 장욱진미술관)
2023 제4회 양지 한국화회展(강원 진로교육원 갤러리)
한아름展(명주 예술마당 컨벤션 홀)
제13회 해람展(명주예술마당 컨벤션 홀)
ASYAAF(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물드는 산, 멈춰선 물>(비엔날레 3관 대중음악의 전당)
나란展 1980-2023 (강릉아트센터 1, 2, 3전시실)
2024 비엔나인형박물관 기획전 <현실과 이상>(비엔나인형박물관)
*수상
2022 제 6회 뉴 드로잉 프로젝트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