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일러스트 |
|---|---|
| 제작연도 | 2020 |
| 재료 및 기법 | Gouache on handmade paper |
| 크기 | 40*30(cm) |
| 작품설명 | 작가는 항상 사냥감을 노리는 긴장된 고양이의 상태여야한다고 땡땡작가님이 말했다. 그저 긴장은 경직된 것 같지만, 고양이의 긴장은 다르다. 조그마한 두더지를 사냥중인 내 고양이 루루는 숨어서 ‘쉭쉭’ 흥분된 소리를 내며, 귀를 납작하게 만들어 집중하고 몸을 한껏 낮춰 들썩인다. 루루는 그저 재미로 두더지나 쥐를 잡지만, 그건 본능에 가깝다. - 본능으로 사냥해온 루루의 사냥감 매미. |
| 해시태그 | #고양이 #자연 #동물 #생태 #과슈 |
| 배송비 | 작가정책 |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 액자 | 액자 포함 |
| 판매가격 | ₩4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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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를 잃은 생활폐지로 종이를 뜨고, 쓰이고 잘려나간 나무도막으로 액자틀을 만들었습니다. 견고하지 않을지도 모르나 시도와 노동의 가치를 믿습니다.
작가소개
장두루작가
일러스트
그림 그리는 두루입니다. 아주 어릴때 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려왔고, 일상을 기록하는 법과 나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그림이 자리 잡아 왔습니다. 그래서 그림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내 보고자 합니다. 저에게 ‘지속가능한 삶’이란 자본 보다는 자연이 더 중요합니다. 이 땅을 딛고 살며 무해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자본 보다는 자연에 의지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바램이 저를 제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그려보고 있습니다. 재료도 이것 저것 써 보고 있으니 지켜봐주세요.
실상사 작은학교 졸업
개인전
2019, <이방인의 기록> 부산 예술공간 219
단체전
2020, 악양 창작 스튜디오 성과 공유전 <지리산 품에서 기꺼이 불편하게>
2020, 경남 레지던시 교류전 <보헤미안37>
2019, 레트로 덕천 <0의 순간> 드로잉전
레지던스
2021, 벗이미술관 입주 작가
2020, 악양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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