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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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2 |
재료 및 기법 | 장지에 채색 |
크기 | 116.8*91 |
작품설명 | 계절마다 그림자의 형태는 각양각색이다. 모양뿐만 아니라 그 계절의 색감, 향기, 그리고 분위기는 사람의 심경변화를 따라하듯 같이 변한다. 이 작품은 봄의 따스함과 신선함, 그리고 그 계절에 느낄 수 있는 심리적 영향을 빛과 그림자로 표현한 작업이다. |
해시태그 | #그림자 #방해말 #봄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택배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1,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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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베이스로 방해말을 써서 두께감을 주었고 실물로 보았을때 오돌토돌한 느낌을 살렸다. 중간중간 두께감을 다르게 해 좀 더 거친 느낌을 주었다.
작가소개
양희지작가
한국화
나는 본질과 허상의 경계를 그림자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그림자는 화려한 외모, 재력, 학벌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있고 존재한다.
우리가 추구하고 갈망하는 화려한 존재는 어쩌면 더욱 쉽게 사라질 수 있는 신기루 혹은 허상일 수 있다.
특히 시대가 지날수록 그러한 것들에 대한 갈망은 강해지고 있다.
우리가 진정 추구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그에 대한 답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화려하고 헛된 요소를 모두 덜어낸 것,
즉, 작가의 시각으로 '본질'에 대한 탐구를 그림자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자연, 나무의 그림자를 주로 그리는데, 자연의 솔직함이 그림자가 지닌 본질이라는 의미와 상충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그림자에 다양한 색을 부여하여 본질의 따뜻함과 굳건함을 시각적으로 표출해내고 있다.
2022 아시아프 참여작가
2023 서울 경기소재 미술대학 우수졸업전시
2023 동덕여자대학교 졸업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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