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서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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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Acrylic on Canvas |
크기 | 91*116.8cm |
작품설명 | 작품은 이게 사랑이 맞는가? 란 질문에서 시작되어 그 감정의 모호함과 의문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사랑은 개인에게 기쁨과 동시에 고통을 주는 ‘양면성’이 주범이며, 애정이 있기 때문에 수반되는 고통이다. 지금껏 사랑을 관찰한 결과, 사랑의 대상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로 존재하며, 완전무결한 사랑은 없고 해석만이 있을 뿐 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누군가에겐 사랑이지만 누군가에겐 사랑이 아닐 수도 있고,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확실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이라 생각하는 것을 믿고 의문을 뒤로하며, 각자의 사랑 속에서 사람들은 살아간다. 사랑의 대상마다 다양한 모습을 하는 사랑의 형태에 휘몰아치는 의문을 표현하며 그것의 진실과는 별개로 삶을 살아가는 ‘사랑관찰‘을 그려낸다. 마띠에르(matière)와 짓눌린 얼굴로 사랑에 대한 의문과 동시에 의문에 대한 진실을 덮어두는 모습을 자화상으로 그려낸다. |
해시태그 | #인물 #아크릴 #마띠에르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전문업체배송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700,000 |
AR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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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김다솔작가
서양화
사랑에 대한 관찰을 주제로 아크릴을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본인 작품에 있어 사유의 원천은 유년기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사랑에 대한 의문입니다. 대화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관심’이며 관심은 곧 물음표로 끝나는 질문입니다. 거울과 대화하는 듯 끊이지 않는 소통은 곧 저마다의 모습으로 사랑에서 파생된 어떠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새로운 형태의 사랑을 마주할 때마다 본인도 변모하며 늘 새로운 의문을 갖지만 끝내 답을 도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사랑관찰’을 자화상으로 나타내며 마띠에르(matière)와 짓눌린 얼굴로 휘몰아치는 의문을 표현하며 그것의 진실과는 별개로 삶을 살아가는 ‘사랑관찰‘을 그려냅니다.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 졸업예정
단체전
2022 현장일지/ 갤러리 닻, 인천
2021 Young artist/ 아트스페이스 인, 인천
2021 Episode. 30/ 마루아트센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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