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한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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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 2021 |
재료 및 기법 | 순지에 채묵 |
크기 | 34.8*27.3cm |
작품설명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나의 작업에서 그려진 내면의 마음은 유년 시절 쉴 새 없이 변화하던 환경 속에서 나 자신을 스스로 지켜내면서 바람을 견디고 피어난 꽃이라는 존재로 부각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자연 속에 살아 숨 쉬는 꽃이라는 존재는 자연의 일부인 나 자신에 투영되어 화면에서 나타난다. 민화 중 '화훼도'에서 담고 있는 의미는 부귀, 사랑, 평화 등의 사람들의 행복과 염원이다. 민화에서 다뤄지는 다채로운 색채의 조화로움이 나의 작품들에 등장하는 자연 속에서 꽃과 내가 어우러지면서 혼연일체를 이루고자 함을 나타내었다. 이렇게 꽃과 내가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서 나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를 통하여 내면의 안식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
해시태그 | #풍경 #식물 #수묵화 |
배송비 | 작가정책 |
배송방법 | 퀵/용달 |
액자 | 액자 미포함 |
판매가격 | ₩250,000 |
ART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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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김가인작가
한국화
'마음을 보도합니다. 김가인 리포터'
흔들리는 사람이 그리는 '마음의 기상청'
마음의 기상청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같은 경험 속에서 나의 불안한 마음을 인식하고
이러한 인식을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성질을 가진 대상에 이입하여 회화화면에 시각화 합니다.
작가의 어린시절 이른 상실의 경험은 현재를 소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작품을 보면 변화하는 성질을 가진 것들을 화면에 밝게 표현한 그림을 통해
간절한 희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는 시간 속에만 존재하지 않는 순간을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말하며 관람자와 함께 이 순간을 느끼고자 합니다.
*학력
2020. 02 충남 예술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한국화 전공 재학중
*전시
2023.01 ‘23hz’ 충남예술 고등학교 동창 단체전, 서울, 선아트스페이스
2023.01 ‘Affinités III’, 베르사이유 미술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교류전
2022.12 'COSMOS',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주제전
2022.12 '이음', 초연갤러리,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한국화과 기획전
2022.12 '한국과 체코의 여성',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서울, 숙명여대 회화과 주한 체코 문화원 단체전
2022.5 '늘 변함없이, SPRENGERI',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주제전
2021.12 'REBOUND',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주제전
2021.12 'Adlibitum', 초연갤러리,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단체전
2020.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주제전
*참여
2022 ASYAAF, 홍익대학교, 서울, 아트페어 참여작가
2020 서현 - '그 시절의 동화(feat.김미소)' , '밤아' 앨범커버 외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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