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SHOP

2023 ASYAAF

공존2

작가

강민영

작가의 방 가기
장르 서양화
제작연도 2023
재료 및 기법 Oil on canvas
크기 500*728
작품설명 어둠이 짙게 깔린 밤의 건물 또는 골목 구석진 곳 어딘가에는 우리들이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모습들이 있다. 높은 건물의 보이지 않는 곳에 야생 동물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지금 이 순간의 편안함을 만끽하고 있다.
해시태그 #유화 #동물 #풍경 #밤
배송비
배송방법 택배배송
액자 액자 미포함
판매가격 1,600,000

.

작가소개

강민영작가

서양화

가끔씩 사람들은 이 세상이 원래부터 인간만을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하는듯 하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바로 곁에서 가깝지만 가깝지 않게 살아가는 존재도 있고, 저 멀리 산 속 깊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 관계없는듯 떨어져 살아가는 존재도 있다.
그들도 저마다의 사회에서 나름의 규칙을 지키며 이 세상에서 삶을 살아간다.
언뜻 보면 사람과 함께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알아챌 수 없게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고개를 돌리면 주변에 흔히 보이는 존재는 낮시간 동안 태양 아래서 우리와 함께 생활을 하고, 우리의 활동이 끝나고 땅거미가 서서히 내려 앉을 즈음에는 또 다른 존재들의 하루가 시작된다.
흔히 보여서 하찮게 여겨지는 존재도, 보이지 않아서 대단치 않게 느껴지는 존재도 모두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별이 보이는 아름다운 이 땅 위에서 공존하고 있다.

E-mail : ssapaboss@gmail.com
SNS : www.instagram.com/minyoung_k.art

동아대학교 디자인과 졸업

구매 및 배송안내
  •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세요.

  • 구매하기를 눌러 배송정보를 입력하세요.

  •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입금으로 결제해 주세요.

  • 그림의 검수 및 포장 후 구매자님께 배송됩니다. (5~10영업일)

교환 및 환불규정
  • 상품 특성상 추가 재고가 없기 때문에 교환이 불가하며,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7영업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 실제 작품의 내용이 표기된 내용과 상이한 경우- 배송중 파손되었을 경우
  • 위작 또는 명시되지 않은 모작의 경우
작품 문의
제목 작성자 작성일 답변여부
작품 문의
제목
내용
(0 / 500)